미 5월 민간소비, 실질 0.3% 뚜렷한 증가세…PCE 근원 인플레 3.4%

기사등록 2026/06/25 22:29:51 최종수정 2026/06/25 22:38:25

4월 실질 증가율은 0.0%… 4월 근원 인플레는 3.3%

[AP/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민간 소비 규모가 5월에 전 달에 비해 인플레 감안 실질 통계로 0.3% 증가했다고 25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직전 4월에는 실질 증가율이 0.0%였다. 또 5월의 명목 증가율은 0.7%로 4월의 0.4%에서 거의 배증했다..

미국에서 민간 소비인 개인소비지출(PCE)는 국내총생산의 70%을 차지하는 핵심 부문이다.

인플레 감안 없이 명목 시세로 0.7% 월간 증가한 5월의 개인소비지출 총액은 연환산으로 22조 500억 달러다.

이 중 상품 부문은 6조 9000억 달러, 서비스는 15조 1500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실질 증가율에서 상품이 0.5%로 0.2%에 그친 서비스를 크게 웃돌았다.

PCE는 규모에 이어 관련 물가지수 통계가 인플레 지표의 하나로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비견된다. 5월에 PCE 물가지수는 월간 0.4% 올랐으며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치로는 0.3% 올랐다. 4월과 다 같았다.

연간 인플레로는 종합치가 4.1%였고 미 연준이 '목표를 2%에 두고' 주목하는 근원치는 3.4%가 됐다. 직전 4월에는 각각 3.8%와 3.3%였다.

이란 전쟁 전 2월에는 종합치 2.9% 및 근원치 3.0%였다.

앞서 발표된 5월의 소비자물가지수 연 인플레는 4.2%였다. 2월 2.4%에서 이란 전쟁으로 3월 3.3% 및 4월 3.8%로 상승하고 더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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