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오수 귀농인 거주시설·스마트팜' 입주자 모집

기사등록 2026/06/25 10:49:10
[임실=뉴시스] 임실 '오수 귀농인 임시 거주시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지역농업의 미래인 청년농을 육성하고자 내달 3일까지 '오수 귀농인 임시 거주시설 및 딸기 스마트팜'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0가구로 선발된 입주자에게는 66㎡ 규모의 단독주택형 임시 거주시설과 함께 현재 조성 중인 딸기 스마트팜 실습농장이 제공된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다.
 
입주자들은 고소득 작목인 딸기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안정적인 영농 정착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실습농장 규모는 구역별로 544㎡에서 660㎡ 수준으로 조성되며 입주자들은 8월 초 입주를 시작해 9월부터 본격적인 작물 식재와 영농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64세의 국민 누구나이며 신청일 현재 임실군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했거나 임실군으로 전입한 지 1년 이내인 세대 중 딸기 스마트팜 운영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이다.

기한 내 관련 서류를 구비해 임실군청 농촌활력과에 귀농귀촌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청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적극 지원해 온 군은 이를 통해 청장년층 중심의 귀농 인구를 유입해 지역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오수 봉천 귀농인 거주시설은 폐교된 오수 봉천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귀농·귀촌 특화단지로 유휴시설을 지역발전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모범 사례다.

모집 공고문과 서식 등 구체적 사항은 임실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이 접수 마감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선정하면 8월 초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심민 군수는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초기 주거지 확보 문제를 해소하고 고부가가치 작물인 딸기 스마트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워 우리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 있는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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