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C-STAR 기업들, 프랑스 투자박람회서 155억 성과 올려

기사등록 2026/06/25 10:52:32
[천안=뉴시스] 천안시 C-STAR 기업 7개 사가 프랑스 스타트업 박람회인 비바테크2026에 참가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천안시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인 'C-STAR' 7개 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에 참가해 155억원 규모의 투자 및 사업 성과를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유럽을 대표하는 스타트업·테크 행사인 '비바테크 2026'에 참가한 7개 사는 행사 기간 현지 부스 운영과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구매 상담 305건, 업무협약(MOU) 4건, 155억 원 규모의 투자 협의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 행사는 지난 17~20일 진행됐다.

C-STAR 기업인 '잉클'은 프랑스 항공·방산기업 사프란 일렉트로닉스 앤 디펜스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비전이노베이션'은 RH 홀딩스(Holdings)와 20억원 규모의 투자 협의 및 로레알 등과 기술 실증을 논의했다.

'에이디시스템'은 일본 프로드론(Prodrone), 프랑스 링스드론(Lynxdrone)과 공동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참가 기업들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천안 스타트업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