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8분께 제주시 화복공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A(50대·여)씨가 15t 덤프트럭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덤프트럭이 좌회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A씨는 치료 중 결국 숨졌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39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도로에서는 B(80대·여)씨가 1t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는 이날 길을 건너던 중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덤프트럭 운전자 C(50대)씨와 트럭 운전자 D(50대)씨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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