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PORT 공모전 수상 업체 3곳과 실증 추진
공기업 최초 'AI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 획득
협약을 맺은 업체는 세이지, 디아더, 누리에에이아이 등 3곳이다. 지난 4월 진행된 인천공항 AI-PORT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 기업들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업체가 출품한 아이디어를 공항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공동 기술개발과 실증(PoC)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인 과제명은 ▲엣지(Edge) AI 기반 셔틀트레인 통합 안전 관제 ▲항공편 지연 시 승객의 불편 원스톱 해결 솔루션(AIDA) ▲인천공항 AI 안내 서비스 챗봇이다.
공사는 실증에 필요한 공항 시설과 공공데이터를 지원하며, 향후 사업화와 판로 개척까지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또 이날 공기업 최초로 'AI윤리 준수기관' 확인 마크를 획득했다. 이 마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운영 중인 제도로 AI를 윤리적으로 개발·활용하고 AI 윤리 가치를 확산한 기관에 발급된다.
김범호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혁신 AI 스타트업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공모전 수상에 그치지 않고 인천공항의 핵심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AI 윤리를 철저히 준수해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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