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대상 기업명은 비공개
DXVX는 지난해 6월 첫 MTA 체결에 이어 최근 유럽 소재 생명공학 기업과 세 번째로 MTA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대상 기업은 양사 협의로 회사명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DXVX의 플랫폼은 냉동 및 냉장 유통이 필수적인 기존 핵산 의약품의 보관·물류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제조·유통 비용 절감 및 글로벌 효율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첫 MTA 이후에도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해 왔고 개선된 데이터와 물질에 대한 자체 평가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논의 기업의 후속 평가와 신규 기업의 검토 요청이 이어지며 사업 개발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MTA 단계에서 계약 상대방은 DXVX로부터 물질을 수령해 자체 기준에 따라 직접 제형 분석 및 시험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라이선스아웃 딜의 검증 단계로, 평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텀시트 협상과 라이선스아웃 본계약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아울러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 22일부터 25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바이오USA)에서 기술 고도화 이후의 새로운 시험 결과를 공개 중이다.
권규찬 대표이사는 "다른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도 MTA를 논의 중"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텀시트와 라이선스아웃 본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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