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선원이 "어선에 응급환자가 있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대응에 나선 해경은 신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인근에 있는 걸 확인하고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 접수 9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은 이 배에서 약하게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없는 잠수부 A(40대)씨를 확인하고 신진항으로 옮겼다.
이후 신진항에 대기하고 있던 구급대는 A씨를 인계받던 중 심정지가 온 걸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치료 병원을 섭외하던 구급대는 대전에 있는 한 대학병원이 응해 다시 헬기로 A씨를 이송했다.
A씨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잠수작업 출수 후 의식을 잃었다는 선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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