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산동여대서 학술교류협정 체결
사회복지·디자인 각 100명 규모 신설
이날 산동여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해 산동여대 뤼샤오리(吕晓黎) 당서기, 리광홍(李光红) 총장 등 양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교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중국 교육부에 사회복지학과(정원 100명)와 디자인과(정원 100명) 등 2개 전공에 대한 한중합작전공 설립을 공동 신청할 예정이다. 나아가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 교류,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3년부터 중국 교육부가 주관하는 '중외합작판학사업'의 하나인 한중합작전공사업을 시작한 이후 ▲뷰티산업학과 2개 사업(정원 180명) ▲의류산업학과 1개 사업(정원 100명) ▲성악과 1개 사업(정원 60명) 등 총 4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성신여대 교육과정을 이수했거나 이수 중인 학생은 총 1180여 명에 이른다.
이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은 양교 간 교육·연구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신여대가 13년간 축적해 온 한중합작전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한중 고등교육 교류 확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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