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잇 활성 셀러 수 2년 만에 98%↑
AI·정산 지원으로 상생 생태계 강화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가 중소셀러와의 상생 성과를 인정받았다.
라포랩스는 '제23회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 e커머스·플랫폼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은 창업을 통한 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창업 기업과 경영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창업, 인큐베이팅, e커머스·플랫폼, 프랜차이즈 등 분야별 우수 기업을 발굴한다.
라포랩스는 중소셀러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지원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라포랩스가 운영하는 퀸잇은 온라인 전환과 시장 안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셀러를 대상으로 입점부터 판매, 마케팅, 정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규 셀러 전용 온보딩 프로그램 '퀸잇패스'를 통해 초기 브랜드의 시장 안착을 돕고 있다.
지난해 기준 신규 입점 셀러의 83%가 퀸잇패스에 참여했으며, 참여 셀러의 88%가 입점 4주 이내 매출을 냈다.
AI 기반 추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신규 셀러가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판매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퀸잇의 활성 셀러 수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9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 매출 1억원 이상 브랜드 수도 104.4% 늘었다.
정산 안정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라포랩스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정산 지연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판매자 정산 대금을 별도 계좌로 관리하고 있다. 또 정산 대금 대비 약 1.7배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정산 체계를 구축했다.
최희민 라포랩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퀸잇과 함께 성장해 온 셀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더 많은 중소 셀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해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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