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2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애프터마켓에서 13만3000원(5.21%) 오른 268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2만5000원(0.98%) 오른 258만원에 정규장을 마감한 SK하이닉스는 장 마감 이후 한때 상승폭을 6% 가까이 확대하며 270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ADR 상장을 공식화하면서 매수세에 불이 붙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증권예탁증권(DR)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국가는 미국으로 상장 거래소는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이다.
DR 발행총액은 약 45조4535억원으로, 신주 최대 발행 한도인 보통주 1779만주에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3일 종가 255만5000원을 적용해 산정한 금액이다. 1DR당 원주 전환비율은 보통주 0.1주다. 이에 따라 공시상 1DR당 발행가액은 25만5500원이다.
조달 자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청주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극자외선(EUV) 장비 투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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