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9대 의정활동 마무리…내달 6일 제10대 개원

기사등록 2026/06/23 14:55:46

안건 61건 처리…결산안·조례안 의결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가 제336회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336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38건, 동의안 13건, 승인안 6건, 의견청취안 4건 등 총 6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원안가결 56건, 수정가결 2건, 보류 1건으로 집계됐다. '부산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관련 내용을 통합·조정한 상임위원회 대안이 마련되면서 폐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사업 집행의 적정성과 예산 운용의 효율성 등을 심사한 뒤 원안 가결했다.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어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됐으며, 정례회 폐회와 함께 제9대 시의회 공식 의사일정도 종료됐다.

시의회는 본회의 이후 2층 대회의실에서 폐회연을 열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9대 부산시의회는 지난 2022년 7월 출범해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에 대한 견제와 감시,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편 제10대 부산시의회는 오는 7월 6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이후 개원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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