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제조 현장 인턴십 통해 학생 실무 적응력 극대화
비전 센서·하드웨어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역량 강화
지난 4월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현장실습은 에리카의 IC-PBL(산학연계 문제해결형) 교육모델인 '위밋(WE-Meet)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턴십 프로그램 1'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력 기업인 씨메스로보틱스는 국내외 유수 대기업 양산 현장에 독자적인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도입하며 성장 중인 피지컬 AI 기반 전문 기업이다.
특히 에리카의 이번 기업 방문 및 실무 활동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산학협력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 ▲애플리케이션 개발 피드백 ▲현직자 멘토링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교내에서 선행 학습한 이론과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현장에 투입된 신입사원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받아 로봇에 직접 알고리즘을 시연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알고리즘을 고민하고 수정하며, 도메인(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 적용력을 검증했다.
정혜영 수리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피지컬 AI 기술이 물류·제조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에 발맞춰, 학생들이 비전 센서와 하드웨어 기반 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기반 산업 도메인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실용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태준 에리카 지능형로봇사업단장은 "씨메스로보틱스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피지컬 AI 로봇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산업 융합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파트너십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