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오피스텔·양평 단독주택 처분…"취득가보다 낮은 가격 매각"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보유 주택 중 3채를 처분하고 최종적으로 삼청동 소재 1주택만 남겼다.
국무총리 인사청문준비단은 23일 한 후보자가 역삼동 오피스텔과 양평 전원주택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역삼동 오피스텔은 이날, 양평 주택은 전날 각각 매각 잔금 지급을 마쳤으며, 앞서 지난달 잠실 아파트를 매각한 데 이어 총 3건의 주택 처분을 모두 완료했다. 잠실 아파트는 소유권 이전까지 마친 상태다.
인사청문준비단은 잠실 아파트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역삼동 오피스텔과 양평 전원주택은 취득가보다 낮은 가격에 각각 매각됐다고 설명했다.
한 후보자는 잠실 아파트 매매 차익 중 5억 원을 지난 15일 국제구호개발단체에 기부했다.
한 후보자는 "고위 공직자의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한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선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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