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말 기준 전인구 1142만 명 중 160 만명 차지
"전년 대비 0.32% 증가.. 이민 제한정책 뒤늦게 성공"
전년도에 비하면 외국인 주민의 증가는 불과 0.32%증가, 3만6809명이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2024년도의 전년 대비 5만9113명 증가에 비하면 급격히 낮아진 수치이다. 외국 이민은 2022년엔 32만6090명, 2023년엔 27만5929명, 2024년엔 18만8252명이 늘어나 차츰 증가세가 줄어든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포르투갈 대통령실 장관 안토니우 레이타오 아마로는 이런 통계로 볼 때 "우리 이민 유입은 이제 통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민자들의 입국을 사실상 무제한 허용했던 과거 사회주의 정권의 이민 정책을 폐기하고 단속을 시작한 성과라고 그는 주장했다.
"만약 정부가 2024년 여름 무렵에 그 정책을 폐기하고 아예 이민 유입을 통제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쯤 이민 인구는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아마로는 말했다.
한편 포르투갈 통계청은 앞으로는 달라진 인구 통계와 이민 비율에 따라서 인구당 지표로 작성되는 GDP, 사법부와 교육, 보건 지표 등 모든 국가 통계를 다시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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