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2사단, 서산·당진·태안·홍성·예산서 전술훈련 실시

기사등록 2026/06/22 16:56:31 최종수정 2026/06/22 20:37:26
[서산=뉴시스] 육군 32사단 1789부대 2026 전술훈련 공식 홍보물. (사진=육군 32사단 1789부대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육군 32사단 1789부대는 서산·당진·태안·홍성·예산 지역에서 야외기동훈련(FTX)을 포함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훈련 기간은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다양한 안보 위기 상황에 대비해 부대 작전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고 군 작전 단계별 부대 운용 능력을 검증하는게 목표다.

특히 부대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한 다중 복합 상황을 부여해 각 지역별 작전부대의 실전력을 한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부대는 또 훈련 지역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가용요소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가동해 유사시 유관기관 간 복합 작전 지원 능력도 향상시킬 방침이다.

훈련은 거동수상자의 대해상(안) 침투 상황에 이어 국가중요·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을 부여해 4박5일 간 국지도발 대비작전과 전면전 상황까지 연계해 이뤄진다. 

부대 관계자는 "주·야간에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등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바탕으로 책임지역 내 위기 발생 시 완벽한 작전 수행은 물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지역방위부대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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