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안내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교육지원청이 학교별 일정과 수요를 직접 조율하고 강사 수당과 홍보 자료를 전액 지원하는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된다.
관내 중학교 35개교가 참여를 신청했으며, 학교별 희망 일정과 대상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쳐 총 39개 강좌가 편성됐다.
설명회는 학교 강당과 시청각실 등에서 회당 2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와 운영 방식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체계 ▲학점 이수 방법 ▲진로와 연계한 과목 선택 방법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또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고교학점제를 이해하고 진로·학업 설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채선영 교육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스스로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며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과정"이라며 "중학교 단계에서부터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운다면 고등학교 진학 이후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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