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m로 메시 동상 중 최대 규모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아르헨티나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의 세계 최대 높이의 동상이 세워졌다.
21일(한국 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동상의 주인공은 메시가 됐다.
조각가 알도 베로이사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메시의 동상은 높이 26m, 무게 70톤에 달한다.
메시의 고국인 아르헨티나 네우켄주 쿠트랄코에 세워졌다고 한다.
인도 콜카타에선 강풍에 취약하다는 이유로 21m 높이의 메시 동상이 철거됐는데, 이번엔 그보다 5m더 큰 메시 동상 중 세계 최대 규모로 세워졌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메시는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17일 알제리와의 대회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에 앞장섰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첫 승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아울러 메시는 이날 3골로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16골)와 함께 역대 월드컵 최다골 공동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3일 오전 2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대회 2차전을 치른다.
메시가 이날 경기에서 득점한다면, 역대 월드컵 최다골 역사는 새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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