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 격돌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사상 1000번째 맞대결로 이목을 끄는 일본과 튀니지의 경기는 일본이 승리할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일본은 21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5일 '유럽 거함' 네덜란드를 상대로 극적 2-2 무승부를 거둔 일본은 이날 경기서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는 FIFA 월드컵 사상 1000번째 경기로 이목이 쏠린다.
월드컵 첫 경기는 1930 우루과이 대회에서 열린 프랑스와 멕시코의 개막전이었다.
이후 2차 세계 대전 기간(1942·1946년)을 제외하고 96년 동안 4년마다 개최돼 이번 대회로 23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미국·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첫 월드컵으로, 참가국도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의미가 남다른 경기에서 FIFA 랭킹 17위인 일본이 54위의 튀니지를 어렵지 않게 제압할 거로 예상된다.
통계 업체 '옵타'는 일본의 승리 확률을 무려 61.5%로 점쳤다.
무승부 확률은 22.6%고 튀니지의 승리 확률은 15.9%에 그쳤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 역시 일본이 튀니지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둘 거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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