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기사등록 2026/06/20 15:01:27
최종수정 2026/06/20 15:59:42
[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5.05.1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해 20일 "언론에 미움 받을 짓도 많이 하고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있게 견디고 있기 때문에 내란정당이라고 비난을 받으면서도 그 당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특정인을 내세우기 위해서 그것조차 붕괴시키려고 집단 이지메를 가하는 족벌 언론 카르텔들의 준동이 안타깝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난 18일에도 "장동혁은 1.5선에 불과한데도 궤멸된 당대표에 도전해 성공했고 15대 1이라는 악조건과 내부분탕질 속에서도 12대 4를 이뤄냈다"며 장 대표를 두둔했다.
한편, 홍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의 발언과 관련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나는 이제 현실정치에서 은퇴한 사람이다. 비평의 대상에 넣지 마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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