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감 당선인, 교육활동 보호 위해 '교원 소통 강화'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오석진 제12대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이 선거공약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19일 유·초·중·고교 교(원)장, 교감, 교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교육활동 보호 분야 태스크포스팀을 만났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장과 교감, 교사로서 각각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반영됐으면 하는 점을 이야기하고 당선인 공약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오 당선인은 앞서 전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전지역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대표들을 만나 악성민원과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현장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한 단체 대표들은 당선인이 제안한 통합 민원 전담팀, 원스톱 법률지원단, 신속대응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수위원회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설문조사로 전체 교원의 의견을 적극 듣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 당선인은 "교사가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교권을 확립, 시민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대전 미래 교육의 기틀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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