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최예림과 1타차
방신실은 공동 4위
서교림은 19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머쥔 서교림은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서교림은 이번 대회 첫날부터 공동 1위에 오르며 시즌 2승에 청신호를 켰다.
경기 후 서교림은 "이글이 두 번이나 나와서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전반에는 기회에 비해 퍼트가 잘 안 들어가서 조금 아쉬운 홀들이 있었고, 후반 초반에도 살짝 흐름이 안 좋았는데 13번 홀 이글이 터지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를 다시 좋게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마지막 날에도 리더보드 가장 맨 윗자리에 있고 싶다"고 밝혔다.
2024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신고한 김민별은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 전까지 올 시즌 11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김민별은 시즌 첫 승도 노린다.
김민별은 "정말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쳐서 기분 좋게 첫 라운드를 마무리했다"며 "남은 라운드 역시 오늘과 똑같이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한 마인드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시즌 2승 사냥에 나선 방신실은 5언더파 67타를 때려내며 한아름, 김서윤, 성유진, 송은아, 장은수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날 안송이는 KLPGA 투어 역사상 최초로 4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그는 2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내며 공동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은 김민솔과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는 나란히 1언더파 71타로 공동 4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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