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원탁토론 및 실시간 소통 앱 활용 논의
'모두 잘사는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경제·복지·문화 등 각계각층의 시민과 5개 구 주민대표 등 300여 명이 인수위와 직접 대면하면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원탁토론에서 참가자들이 30개 테이블로 나누어 '민선 9기 대전시정에 기대하는 것'과 '민선 9기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정책'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테이블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배치됐고, 참가자들은 메모지에 의견을 적어 분류하고 실시간 소통 앱과 의견 시각화 시스템을 활용해 현장의 아이디어를 취합했다. 원탁토론 이후에는 선정된 3~4개 테이블의 시민 대표들이 직접 토론 결과를 발표했다.
시민들은 소상공인 지원, 대전역 상권 활성화 등 민생경제 회복과 출산 지원, 돌봄시설 확충 등 촘촘한 복지도시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고, 0시 축제 폐지와 관련된 목소리도 나왔다.
허태정 당선인은 "타운홀미팅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민선 9기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향후 시정의 핵심 정책을 검토하고 수립하는 과정에서 핵심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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