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남·광주 지부는 19일 오전 전남 나주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건물 앞에서 오체투지 결의대회를 열었다.
오체투지에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50여 명이 참여했다.
단체는 오체투지에 나서며 민 당선인 측을 향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처한 돌봄의 현실을 알렸다.
이와함께 ▲3대 의료비(건강검진·치과·소모품) 현금 지원 ▲주거지원(장애인주택·주거생활서비스) 확대 ▲중복장애 최중증 통합돌봄 지원 실시 ▲발달장애인 위기가구 지원체계 구축 등 보건·복지·고용 세 분야에 걸친 11개 핵심 정책을 요구했다.
단체는 "새로운 지방정부의 임기 시작 전인 지금이 바로 향후 4년의 발달장애 정책을 좌우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부모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발달장애 자녀가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로 증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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