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본부장, 인명 구조함 및 구명조끼 관리 등 확인
가평군은 서울에서 가깝고 이름난 물놀이 명소가 많아 지난해에만 48만여명의 피서객이 방문한 여름철 인기 휴양지다. 특히 용소폭포는 휴가철 성수기 하루 최대 3500명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김 본부장은 가평군 관계자로부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은 후 폭포 주위를 돌며 안전관리 요원 근무 현황과 인명 구조함, 안전 표지판 등 안전을 위해 설치한 시설물을 확인했다.
또 이른 아침과 저녁 등 취약 시간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평군이 시범 운영하고 있는 '동작 감지 음성 경보기'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동작 감지 음성 경보기는 센서가 주변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경고 방송을 내보내 위험을 알리는 장치다.
김 본부장은 용소폭포 입구에서 운영 중인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방문해 대여용 구명조끼의 관리 실태를 살피고, 현장에서 피서객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안전관리 요원들을 격려했다.
김 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고, 지정된 구역에서만 물놀이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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