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 子 티케이이엔에스, 30억 규모 자금 유치 성공

기사등록 2026/06/19 13:55:24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빌리티·IT 부품 전문기업 해성옵틱스는 자회사 티케이이엔에스(TKENS)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 공급망 확대를 위한 대규모 장기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임팩트 투자사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로부터 총 30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현재 티케이이엔에스는 모빌리티 소재·부품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주요 헤드램프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고성능 자동차 부품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확보된 재원은 핵심 생산 고도화를 위한 설비 투자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공장 증설에 즉각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대폭 확장하고 신속한 공급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올해를 기점으로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티케이이엔에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티케이이엔에스가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친환경 습기제어 솔루션 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준 뜻깊은 결실"이라면서 "유치된 자금은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집행될 것이며, 신속한 설비 투자와 공장 증설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공급 물량 증대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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