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16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동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와 관리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남천병원, 지샘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각 병원이 검진비 일부를 후원하며 시 드림스타트가 나머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검진 대상 아동들은 기초검사와 혈액검사를 포함해 총 37개 항목의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 시는 검진 결과 추적 관리가 필요한 아동이 발견될 경우 지역 의료기관 및 후원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댜"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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