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농림부,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운영

기사등록 2026/06/19 11:06:09

군산시·상주시·포천시·장성군과 역사 일대일 연결

[서울=뉴시스] 서울픽.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사업과 연계해 지난 18일부터 역사 내 서울픽(Pick) 매장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 농수특산물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픽은 역사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지역 농가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반짝매장(팝업스토어)이다.

2024년부터 119개 기관이 서울픽에 참여해 약 5억원 농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하루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을 활용해 지역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시민에게는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픽은 2024년도에는 각 지자체, 2025년도에는 행안부와 협력했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사업과 연계해 지자체와 역사를 일대일로 연결한다.

군산시, 상주시, 포천시, 장성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공사는 합정역, 서울역, 아차산역 내 공간을 제공하고 각 지자체는 지역 대표 농수특산물과 가공 식품을 판매한다.

정원규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서울픽은 서울과 지역을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서울교통공사가 가진 역사 공간과 대규모 유동 인구를 활용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지역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 도농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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