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신경선 교수, 사회약학회 '신진사회약학자상'

기사등록 2026/06/19 10:07:14

C형간염 검진 비용 효과성 연구 등 우수성 입증

신경선 원광대 약학과 교수(사진=원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원광대학교 약학과 신경선 교수가 '2026년 한국사회약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신진사회약학자상을 수상했다.

19일 원광대에 따르면 이 상은 사회약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며 학문 발전에 기여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연구의 독창성, 학술적 영향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신 교수는 사회약학, 의약품 경제성 평가, 보건의료 정책 분야 등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며 합리적인 보건의료 의사결정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정책 ▲고가 혁신 치료제의 가치 평가 ▲의약품 가격 및 급여 정책 ▲비용-효과성 분석 등이다.

특히, C형간염 보편적 검진의 질병 부담과 비용 효과성을 분석한 신 교수의 연구는 그 학술적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등재되는 등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신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함께 연구를 수행해 온 동료 연구자와 학생들, 그리고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연구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근거 기반의 의약품 정책과 보건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체계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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