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홍대점 이어 부산점…비수도권 처음
약 13만명 뷰티 체험…74.6% 외국인 관광객
이날 개소식은 이형훈 제2차관의 축사와 현판식으로 시작했다. 이어 전시·체험 공간 관람과 피부 측정, 메이크업 체험 등 주요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 부산·경상권 화장품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 의견을 듣고 지역 화장품 산업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지난 2021년과 2024년 각각 뷰티플레이 명동점(1호점)과 홍대점(2호점)을 열었고, 누적 방문객은 48만명을 넘어섰다.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방문객은 48만8247명이었고, 그중 13만1690명이 뷰티 체험 서비스를 이용했다. 뷰티 체험 서비스를 이용한 74.6%인 9만8231명이 외국인 관광객이었다.
뷰티플레이는 현재까지 1128개 중소기업의 5993개 제품을 전시하며 유망 중소 화장품 브랜드와 국내외 소비자를 연결하는 K-뷰티 체험·홍보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고 이번 부산점으로 비수도권에도 K-뷰티 체험·홍보 창구를 마련했다. 특히 부산점은 전시 브랜드의 50% 이상을 충청권 이남 기업으로 구성했다. 복지부는 부산점 개소를 계기로 지역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형훈 제2차관은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수출 세계 2위로 도약한 배경에는 기술력과 창의력을 갖춘 중소 브랜드가 있다"며 "정부는 중소 브랜드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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