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전국 호우 예보에 긴급 점검회의…"취약지역 사전 점검"

기사등록 2026/06/18 18:22:17

19~20일 전국에 비…저수지·하우스·산사태 취약지역 집중 관리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9~20일 전국적인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6.06.18.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9~20일 전국적인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강동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 주재로 열렸으며 농촌진흥청, 산림청, 9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 등이 참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다. 19일 오후부터는 제주와 전라, 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9개 도,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등과 함께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 관리, 상습 침수지역 배수로 정비,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산사태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수리시설과 축산·원예 시설, 산사태 위험지역, 산지 태양광 시설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동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은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상당한 만큼 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보고하고 복구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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