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첫 공공산후조리원 22일 착공…2028년 초 개원 목표

기사등록 2026/06/18 15:48:56

옥산동 일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산모실 16개 마련

총사업비 138억원 투입…원정 산후조리 불편 해소 기대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지역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이 오는 22일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옥산동 일원에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856㎡ 규모로 산모실 16개와 신생아실, 산후 회복을 위한 황토방과 마사지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138억원으로 오는 2027년 10월까지 건축공사를 마친 뒤 운영 준비를 거쳐 2028년 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착공과 함께 운영체계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운영 기관 선정 등 개원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관내 민간 산후조리원이 없어 출산 가정 상당수가 평택과 용인 등 인근 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 해소는 물론 민간시설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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