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준공된 서창초등학교는 올해로 건립된 지 50년이 지난 대표적인 노후 학교다. 2022년 교육부의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대규모 개선공사 대신 최소한의 임시 보수만으로 건물을 유지해 왔다.
이후 해당 사업이 최종 취소되면서 그동안 미뤄졌던 시설 개선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 구성원들의 불만이 많았다.
특히 오랜 기간 방치된 학교 외벽의 균열과 마감재 탈락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복도중창 마저 낡아 외부 소음이 고스란히 교실로 유입되는 등 정상적인 학습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 의원은 서창초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 당국에 강력히 시설 보수를 요구해 왔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서창초 학생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쾌적한 교실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특교 확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양산 지역 내 노후 교육 시설을 꼼꼼히 살펴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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