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글로벌 IP 스타 기업 4곳 선정' 지원

기사등록 2026/06/18 15:19:59

비영어권 브랜드·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개발

[포항=뉴시스] = 글로벌 IP 스타 기업 입찰 사업 협력 기관 선정 심의위원회. (사진=포항상의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8일 회의실에서 입찰 사업 협력 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브랜드 & 디자인 컨버전스 개발 지원 사업에 총 4개 업체를 선정했다.

올해 지원 대상 기업은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에 농업회사법인 ‘이비채’, 브랜드 & 디자인 컨버전스 개발에 '한울농업회사법인'·'보근'·농업회사법인 '심박' 4개 업체다.

공모 결과 총 21개 전문 협력 기관이 입찰에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의로 최종 지원을 전담할 4개 기관을 뽑았다.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지원에 신남방·신북방 등 비영어권 국가에 진출한 중소기업이 현지 언어·문화 등을 고려해 현지에 적합한 브랜드(네이밍 및 디자인)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 등으로 해외 경쟁력을 강화한다.

브랜드 & 디자인 컨버전스 지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브랜드·디자인을 융합해 개발·출원으로 기업의 원천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보호한다.

특히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올해부터 지원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지원 체계를 대폭 고도화 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AI 트렌드 분석으로 현지 시장의 소비자 선호도를 정밀하게 예측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시안 도출 및 글로벌 상표 선행 조사 프로세스에 AI 시스템을 융합해 사업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일웅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해외 판로를 개척할 경북 대표 글로벌 IP 스타 기업을 발굴했다"며 "이들 기업을 전략적·집중적으로 지원해 해외 시장에서 K-푸드·컬처로 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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