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불교 대표 학술상인 제8회 묘공학술상 우수상 수상자에 김두식 불교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이 선정됐다.
대행선연구원은 '제8회 묘공학술상’ 우수상 수상자로 김두식 불교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작 논문은 '대행선사 관련 연구의 지식 지형과 시계열 변화 – LDA 토픽모델링을 통한 학술 담론 분석'으로 전통적인 불교학 연구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접목한 분석 연구다.
김 소장은 텍스트 마이닝 기법인 'LDA 토픽모델링'을 적용해 대행선사 관련 연구들의 주제 구조와 시기별 변화를 실증적으로 규명했다.
기존에 논문을 한 편씩 정독하던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연구 지도'를 구축해 어떤 주제가 활발히 다뤄졌고 어떤 영역이 비어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드러냈다는 평이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대행선연구원 설립 10주년 기념 제10회 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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