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올해 웅동·앵천·광진·후평·외사 마을에서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비 689억원을 투입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 용량을 늘리고 마을 단위 오수관로와 배수설비를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2024년 기준 56.7%인 하수도 보급률을 2029년 89% 수준까지 올리기 위해 하수도 인프라 확충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하수도 보급률은 공공하수처리시설 등을 통해 하수가 처리되는 곳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을 뜻한다.
현재 칠성 마을(195억원), 세곡 마을(165억원), 문법 마을(107억원) 등 7곳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은 18개 사업, 4535억원 규모의 후속 사업도 준비 중이다.
송인헌 군수는 "하수도 기반시설은 주민 생활환경과 하천 수질을 지키는 기본적인 공공 인프라"라며 "대규모 하수도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쾌적한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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