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나선다

기사등록 2026/06/18 12:14:46

"BF 인증기관 신규 지정 신청 본격 진행할 계획"

[홍성=뉴시스] 충남개발공사 주관으로 열린 ‘BF인증제도의 이해와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개발공사(공사)가 향후 공사가 추진하는 공공건축 및 주택건설 사업 등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을 조성한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김병근 사장은 전날 회의실에서 열린 ‘BF인증제도의 이해와공공의 역할’이란 제목의 학술 세미나에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BF 인증제도 확산을 위한 공공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적으로 노력해야 할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수렴하여 향후 공사가 추진하는 공공건축 및 주택건설 사업 등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공사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BF 인증기관 신규 지정 신청’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현장 중심의 발제가 이루어졌으며,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충남도 건설본부 양대남 팀장은 'BF 인증제도의 필요성 및 충남의 대응'을 주제로 "인구 구조 및 복지 환경 변화에 따른 공공기관의 선제적 역할"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충남연구원 오병찬 연구위원은 ‘충남 공공건축물 BF 인증 적용 현황’을 통해 도내 건축 현장의 애로사항과 우수 적용 사례를 분석하고 실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이규일 삼육대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공공부문에서의 BF 인증 확산과 공익적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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