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백화점 등 전국 60여개 빌딩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계약 체결
최광철 대표 "단순 점검 넘어 기업 연속성 좌우하는 핵심 관리 영역" 포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t HCN이 그동안 쌓은 방송·통신 인프라 운영 역량을 토대로 기업간거래(B2B) 시장 확장에 나선다.
kt HCN은 대형 백화점과 같은 유통시설을 비롯한 60여개 건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블 TV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기반 방송·통신 인프라를 직접 운영한 경험과 최신 전문 장비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kt HCN은 현장 점검을 통해 건물별 설비 구조와 운영 환경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 맞는 관리 방안과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현재 설비 상태를 파악해 장애 우려를 줄일 수 있다.
특히 모바일 기반 점검 솔루션을 활용해 현장에서 점검 내용을 즉시 확인 가능하다. 점검 이후 결과 리포트 제공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단기간으로 단축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개선 조치를 신속하게 대응하는 구조다.
최광철 kt HCN 대표는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는 단순한 설비 점검을 넘어 건물 운영 안정성과 이용자 편의, 기업의 업무 연속성을 좌우하는 핵심 관리 영역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kt HCN은 방송·통신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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