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 민선 9기 밑그림 그릴 '현장 행보' 돌입

기사등록 2026/06/18 15:25:18

인수위와 19일까지 전통시장·주요 사업지 등 30여 곳 방문해 시민 소통

(사진=익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최정호 전북 익산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원회가 18일 '현장 중심, 소통 행정' 실천을 위해 본격적인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19일까지 주요 사업지와 민생 현장 등 30여 곳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민선 9기 시정은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행정이어야 하며,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최 당선인의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살펴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첫 일정으로 청년몰과 중·매·서 전통시장(중앙·매일·서동시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 및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4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양묘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주요 사업 현장에서는 관계 부서로부터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사업별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최정호 당선인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니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낀다"며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민선 9기 익산시정의 튼튼한 기틀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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