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점검·공약 구체화… 안정적인 군정 출범 준비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9기 인수위원회 현판식과 위촉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인수위원 등 16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 위촉장 수여에 이어 군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수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심정섭 전 구례군 자치행정국장이, 부위원장은 김동환 전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맡았다.
인수위원회는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전문성, 현장 경험을 갖춘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군정 인수와 정책 점검을 위해 ▲정책·행정 ▲교육·복지 ▲문화·교통 ▲농업·경제 ▲건설·환경 등 5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의 안정적인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군정 기조 및 운영 방향 설정, 현안 및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점검, 군수 공약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군정 목표와 방침 확정, 주요 사업장 방문, 백서 발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구례군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중요한 첫 단계"라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군정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구례형 기본소득 구현 등 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심정섭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위원과 함께 군정 현황을 자세히 살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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