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남 영광 태양광 발전사업 2410억 금융약정 완료

기사등록 2026/06/18 10:31:01

"실물경제와 에너지 전환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한국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전남 영광군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전남 영광군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약정 규모는 약 2410억원으로 신한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주선기관·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남 영광군 일대에 90㎿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고 약 50㎞ 길이의 154㎸ 지중 송전선로를 통해 광주 광산구까지 전력을 공급하는 대형 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이다.

시공(EPC)은 LS일렉트릭과 일진전기 컨소시엄이 맡고 운영·유지관리(O&M)는 LS일렉트릭에서 수행한다. 생산된 전력은 향후 30년간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인 현대건설에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이 실물경제와 에너지 전환을 함께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RE100 이행과 국내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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