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李대통령 귀국 행사 참석에 "잘한 결정…당 갈등 조장할 필요없어"
박 의원은 18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저는 '나 같으면 연임을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래야 정 대표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광주 시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해보니 '인위적으로 누구 당 대표 (선거에) 나오지 말라고 하는 것은 또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정 대표가 나오면 국민과 당원이 심판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민주당 내에서 정 대표를 향한 책임론과 불출마 요구가 나온 데 대해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꼭 갈등으로 볼 필요는 없다. 건강한 민주정당의 한 모습"이라고 평했다.
9박10일 일정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항 환영 행사에 정 대표 등이 참석하는 데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대통령 비서실에서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공항에 나오게 결정한 것은 아주 잘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실에서 당의 갈등을 조장할 필요는 없다. 잘한 결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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