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부울경 맞춤형 입학 프로그램 확대…지역 소통 강화

기사등록 2026/06/18 10:14:48

22일 'KU컨퍼런스' 시작으로 설명회·모의평가 집중 가동

지역 교육청·고교와 협력 공고화…1대1 입학사정관 상담 등 밀착 지원

[서울=뉴시스] 건국대는 오는 22일 부·울·경 지역 고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U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KU컨퍼런스' 행사의 현장이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건국대학교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학생 및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입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 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건국대는 오는 22일 'KU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입학전형설명회 ▲모의서류평가 ▲모의논술 ▲진학박람회 등 안내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며 부·울·경 지역 수험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KU컨퍼런스'는 22일 오후 4시 시그니엘 부산 볼룸홀에서 부·울·경 지역 고교 교장·교감 및 교육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변화하는 고교교육과 대입 제도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고, 고교와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학전형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 지역 학생과 학부모 170여 명의 참석이 예정된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전형결과와 202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내용,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오는 23일 오후 6시에는 'KU입학올인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경남 지역 고교 교사 140여 명이 참여하는 모의서류평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학전형설명회'와 'KU입학올인원' 프로그램은 모두 시그니엘 부산 볼룸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부·울·경 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KU모의논술'이 신설됐다. 다음 달 5일 오후 2시30분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고교 2·3학년 학생들은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논술고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국대는 부·울·경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학진학박람회와 대입상담캠프에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입학사정관 상담을 진행한다.

건국대 입학처 관계자는 "부·울·경 지역은 우리 대학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성장해 온 소중한 파트너인 만큼, 수험생과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했다"며 "지역 교육청 및 고교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지역의 인재들이 건국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에서 진행하는 입학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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