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교육박물관이 오는 7월부터 대구시교육청교육역사관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18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기존의 전시 중심 박물관 기능을 넘어 지역 문화유산 교육 및 체험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교육 중심의 복합 교육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대구교육박물관은 2018년 6월15일 개관해 기획 전시, 유물 확보(1만6982건 2만2622점), 폐교 아카이브 구축 등 역사 자료의 수집·관리·보존·전시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그러나 최근 교육 현장의 요구가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개편된 교육역사관은 ▲교육에 관한 역사적 자료의 조사·연구 및 교육 ▲대구 교육 관련 역사자료의 수집·관리·보존·전시 ▲교육과정 기반 탐구·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교급별 지역문화유산 탐구·체험 프로그램 개발·보급 ▲교원 대상 역사·문화 탐구 연수 운영 ▲학부모 및 지역사회 대상 문화유산교육 행사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역사관이 지역의 교육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열린 교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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