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예산 2억원 투입…580개 농가 대상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여름철 폭염 대비 긴급예산 2억원을 들여 축산농가에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완화제는 가축의 체온 상승을 예방하고 식욕 부진 해소, 면역력 저하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
대상은 관내 한우·젖소, 양돈, 가금류 사육 580여개 농가다.
앞서 군은 지난달 5000만원을 투입해 가금 농가에 스트레스 완화제(5ℓ) 609통을 선제 지급했다. 또 135개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지붕 열차단 도포재, 가금류 기후변화 대응시설 확충, 축사 전기안전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 폭염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전방위적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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