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 원주 부론산단 8000평 규모 공장부지 확보

기사등록 2026/06/18 09:38:4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바이오는 강원도 원주 부론산업단지 내 약 8000평 규모의 공장부지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츠겡 따르면 인바이오는 해당 지역에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해 기존 대비 2배 이상 생산능력 확대와 생산공정 자동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내년 착공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론공장은 ▲살충, 살균, 유액제 라인 ▲제초제 액제 라인 ▲수화제 라인 ▲액상수화제 라인 ▲조립식 입제 라인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제천공장은 액상수화제 라인, 입제 라인, 조립식 입제 라인, 살균·살충 유액제 라인 등을 유지하며 생산 체계를 이원화할 방침이다.
 
인바이오는 신공장 가동 시 주요 제품군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2배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액제와 액상수화제 생산능력은 약 2배 수준, 입제 생산능력은 최대 3배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수화제 역시 약 2배 수준으로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작물보호제 시장 확대와 친환경 농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향후 신물질 개발 성과와 연계한 원제 생산체계 구축까지 추진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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