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서상진 실무관, '팔씨름 아시아대회' 양팔 우승

기사등록 2026/06/18 09:37:59

1인 출전 금 2개로 종합 3위

[김해=뉴시스] 경남 김해시청 서상진 실무관. (사진=김해시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서상진(56) 실무관이 팔씨름 아시아대회에서 양팔 우승 새 기록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서 실무관은 지난 4~14일 키르키즈스탄서 열린 아시아 팔씨름챔피언쉽 그랜드마스터(50대) 70㎏ 부문에서 양팔 모두 우승(금 2개)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팔씨름연맹(KAF) 소속으로 홀로 출전해 금메달 2개를 따내며 마스터 부문 종합 3위 트로피를 수상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인도 델리서 열린 아시아팔씨름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2관왕을 차지했다. 당시 마스터(40대)와 그랜드마스터(50대) 70㎏급 오른팔 부문에서 각각 우승했다.

서상진은 "6년간의 어깨 부상에서 최근 회복해 시니어(성인)부에서는 아직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해 입상하지 못했다"며 "내년에는 시니어 우승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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