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상지대, 농축산 공동연구 학계서 인정

기사등록 2026/06/18 11:45:39

논문 6편 게재·특허 출원 추진

한국축산환경학회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횡성=뉴시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상지대 연구팀의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모습. (사진=횡성군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상지대학교와 함께 추진한 농축산 분야 공동 연구가 학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과 기술 개발 성과로 이어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과 상지대 황선구 교수 연구팀이 강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추진한 현장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시설재배지 양분관리' 연구를 지속해 왔다. 최근 열린 한국축산환경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받았다.

연구팀은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총 6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한우 퇴비 유래 잔류농약 분해 미생물 개발’ 관련 특허 출원도 앞두고 있다.

또 '횡성형 경축순환농업 생산모델'은 농촌진흥청 영농기술 3건과 영농정보 1건으로 등록됐으며 올해 신기술보급사업에도 채택됐다.

박선희 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 중심 연구 성과를 도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실무형 인재육성과 첨단 농업기술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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