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9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예산·조례안 심사 돌입

기사등록 2026/06/17 14:30:50
[안양=뉴시스] 제9대 안양시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제311회 임시회가 17일 개회했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 (사진=안양시 의회 제공).2026.06.17.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가 17일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0건이 상정됐다.

특히 곽동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심사와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를 맡는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모든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병일 의원과 허원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시민과 동료 의원,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고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간이었다”며 “제9대 안양시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안양시의회가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의회 출범을 앞두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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