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교통·체험·연계 통한 관광 활성화

기사등록 2026/06/17 10:49:29
[여주=뉴시스] 남한강변을 지나는 자전거 관광객(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공) 2026. 06. 17. photo@newsis.v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관광교통, 체험형 콘텐츠, 안내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관광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단순히 관광지를 홍보하는 수준을 넘어 이동, 체험, 소비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올해부터 전문 가이드가 안내하는 '여주 자전거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여주역, 세종대왕릉, 신륵사관광지, 남한강 출렁다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온라인과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위해서는 여주역 중심의 '여주관광순환버스'도 운영하고 교통 플랫폼 '티머니GO'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밖에 관광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스탬프투어'를 확대 운영한다. 젊은 층을 위한 모바일 방식과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종이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관광상품권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흘러가도록 '여주관광상품권' 가맹점을 전통시장과 5일장까지 확대하고 있다"며 "상품권은 배부액 대비 86%의 높은 환전율을 기록,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경제로 환원시키는 상생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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