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최대 30억 사업비 투입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에 따르면 향후 2년간 최대 3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브랜드 개발, 공간 조성, 관광콘텐츠 발굴, 특화상품 개발 등 종합적인 시장 경쟁력 강화 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정선아리랑시장이 가진 독보적인 역사적 가치와 문화·관광적 성장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선아리랑시장은 1770년 편찬된 '동국문헌비고'에 기록된 '정선 읍내장'의 맥을 잇는 250여 년 역사의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교통회관 등보강공사 추진
강원 정선군은 지역 교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운수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선군 교통회관 보강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고한읍 고토일길 9에 위치한 교통회관의 시설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사에는 총사업비 5870만원이 투입되며 이달 말까지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의 주요 내용은 교통회관 인근의 석축 보강과 배수시설 정비다. 구체적으로는 전석쌓기 77㎡와 L형 측구 37.4m를 설치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한 시설 안전성을 대폭 높이게 된다.
군은 이번 보강공사를 통해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운수종사자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군자원봉사센터, 취약 어르신 위한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약(藥)속사업' 전개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장기봉)가 지역 내 생활지원사들과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방치된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뜻깊은 자원봉사 활동인 '약(藥)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생활지원사 77명이 참여해 장기 방치된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약물 오남용 사고를 예방하고, 토양 및 수질오염 등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기획된 민·관 협력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에 진행된 1차 수거 활동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생활지원사 19명이 담당 어르신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복용하지 않고 쌓아둔 알약과 가루약 등 총 3kg 상당의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회수했다. 센터는 오는 24일 2차 추가 수거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모인 폐의약품은 분류 및 밀봉 작업을 거쳐 관련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폐기 처리된다.
◇ 여량면 어르신 300여 명 모시고 따뜻한 '짜장면데이' 행사 성료
정선군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행)와 수원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모임)는 지난 15일 여량면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여량면민과 함께하는 짜장면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이웃 간 따뜻한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과 탕수육을 비롯해 떡, 과일, 음료 등이 푸짐하게 제공됐다.
특히 식사와 함께 특별 색소폰 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 체험의 시간까지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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